세무·회계·법무 전문가 '원팀'…PKF서현파트너스, 세무조사 지원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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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PFK서현회계법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692200.1.jpg)
센터는 국내 최초로 조사 유형별 전담팀을 구성했다. 세무조사를 받는 기업의 특성에 맞는 대응을 지원하고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체계적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센터는 일반조사, 특별(심층)조사, 재산제세(상속·증여)조사, 국제조세조사, 조세범칙조사, 지방세 조사 등 세무조사 유형별 조직과 위법조사 방지 및 불복지원, 금융추적, 과학조사 등 지원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세무, 회계, 법무분야 전문가들이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세무조사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세무조사에 정통한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출신 김용균 고문을 필두로 세무사·회계사·변호사 등 전문가 40여명이 뭉쳤다. 국세청 조사국 출신으로 세무조사관련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마숙룡 대표, 김수경 대표변호사, 백승훈 대표, 이명진 전무 등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한다.
PKF서현파트너스는 국내 10대 그룹 등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종을 망라해 세무조사를 지원해 왔다. 센터 출범을 계기로 세무조사 유형별로 체계화된 조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PKF서현파트너스는 서현회계법인, 이현세무법인, 법무법인 두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하나의 조직 이념으로 뭉친 전문가 연합조직이다.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세무·회계·법률·재무자문·컨설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