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부활 논쟁의 중심에 선 독일 탄광 마을 조수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07 06:00 수정2023.08.08 10:4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독일 정부는 최근 석탄 발전의 재개를 선언하고 추가적인 전력 확보에 나섰다. 하지만 이는 그간 기후 리더로서 에너지 전환에 앞장선 독일의 면모와는 상당히 다른 행보다. 특히 석탄 채굴 확대가 추진되고 있는 작은 탄광 마을 뤼체라트를 중심으로 환경운동가와 정부 측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강도로 몰린 임신 8개월 여성…美 경찰 실수에 구치소 갇혔다 2 이란서 신축 공사 건물 연쇄 붕괴로 최소 4명 사망…부실 공사 추정 3 10m 전봇대 꼭대기서 24시간 버틴 남성…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