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기술 '챗GPT' 건강 관리에 도입한 스타트업 [Geeks' 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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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기술 '챗GPT' 건강 관리에 도입한 스타트업 [Geeks' Briefing]](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696392.1.png)
만약 AI의 답변이 충분하지 못하면 질문에 따라 △비대면 진료 △클리닉마켓 △병원 예약 등 추가적인 연결을 통해 심층적으로 사용자 건강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첨단로봇 전략 협의체 출범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 주재로 '첨단로봇 전략 협의체(Alliance)' 발족식(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두산로보틱스, LG전자, KT, 뉴로메카, 로보티즈, 코모텍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첨단로봇 산업 전략 1.0'의 기본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로봇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봇업계의 현장애로와 건의사항도 논의됐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로봇은 인공지능(AI), 5G, 첨단 반도체 등 신기술이 집약된 기반 기술"이라며 "산업현장에서 로봇의 활용은 산업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고 인력난과 산업재해를 줄이는 유효한 대응 수단으로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대세 기술 '챗GPT' 건강 관리에 도입한 스타트업 [Geeks' Briefing]](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696410.1.jpg)
2019년 설립된 구하다는 유럽 현지 부티크와 국내 대기업 종합 쇼핑몰 및 명품·패션 버티컬 커머스를 잇는 허브 플랫폼이다.
![대세 기술 '챗GPT' 건강 관리에 도입한 스타트업 [Geeks' Briefing]](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696418.1.jpg)
에니아이는 국내 최초로 햄버거 패티를 굽는 AI(인공지능) 로봇 상용화에 성공한 창업 3년차 스타트업이다. 국내 수제 버거 프랜차이즈 '크라이치즈버거'는 2022년부터 에니아이의 햄버거 패티 조리 로봇 '알파 그릴'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알파 그릴은 사전에 입력된 온도, 두께에 맞춰 패티 양면을 동시에 굽는다. 알파 그릴이 햄버거 패티 양면을 굽는데 걸리는 시간은 1분 내외다. 시간당 최대 200개의 패티를 조리할 수 있다. 또 비전 센서를 이용한 카메라로 패티의 모양, 굽기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 일관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당근페이, 최근 6개월 새 송금 3배 성장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이 간편결제 및 송금 서비스 ‘당근페이’의 1년 성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2월 전국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1주년을 맞은 당근페이는 23년 2월 기준, 최근 6개월 사이 누적 송금액과 송금 건수 모두 3배 규모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출시월인 22년 2월과 비교하면 각각 60배, 65배 수직 상승으로, 지역기반 금융 서비스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30 MZ 세대부터 40대 이상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호응을 얻고 있는 당근페이는 20대(22.5%), 30대(33.6%), 40대(24.2%), 50대 이상(15.3%) 연령대의 고른 분포를 나타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페이 시장 신흥 강자로도 주목된다.
노코드에이전시, 인공지능 아바타 생성 앱 출시 십단콤보가 운영하는 노코드 에이전시에서 인공지능 AI 아바타 생성 앱 Face-AI를 출시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업로드한 10장에서 20장의 사진을 인공지능이 학습한 뒤 사용자의 다양한 아바타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스타일의 아바타 이미지를 100장 이상 생성하며, 다양한 배경과 컨셉으로 제공되어 디지털 공간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사용자가 생성한 아바타 이미지를 손쉽게 SNS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며, 다양한 사용자가 이미 만들어낸 아바타 이미지를 앱 커뮤니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앱은 코드한줄 없이 노코드 제작툴의 연동만으로 제작되었으며, 노코드 IT프로젝트 답게 기획부터 앱마켓 배포까지 약 한달만에 이루어졌다.
![대세 기술 '챗GPT' 건강 관리에 도입한 스타트업 [Geeks' Briefing]](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AA.32696401.1.jpg)
지난해 오늘의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상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우수 소상공인 상품 특별전 ‘오손도손 마켓’을 운영했다.
2022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간 진행된 오늘의집 ‘오손도손 마켓’에는 약 4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해 1만 5천종의 상품을 판매했다. 오늘의집은 해당 기간 동안 프로모션 진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소상공인들의 고객 접점 확대를 도왔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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