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축 아파트 작년 평균가 5억원…6년 연속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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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에서 판매된 신축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7만2천967호였다.
1㎡당 평균 가격도 79만3천 엔(약 765만 원)으로 같은 기간 1.1% 올랐다.
호당 평균 가격은 6년 연속, 1㎡당 평균 가격은 10년 연속 상승했다.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의 호당 평균 가격은 6천288만 엔(약 6억640만 원)으로 0.4%, 1㎡당 평균 가격은 95만1천만 엔(약 917만 원)으로 1.6% 각각 올랐다.
교도통신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상승세에 대해 "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비 상승이 주된 요인"이라며 "편의성이 큰 역세권 물건에 대한 인기가 계속 높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