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023 글로벌 메이저 에어쇼’에 참가할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권위 있는 해외 항공·우주 분야 전시회에 매년 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후 4년 만에 처음 열리는 프랑스 파리 에어쇼 참가를 돕는다. 모집 대상은 도내 항공·우주 분야 중소·중견기업 13개사로 부스 비용 전액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