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수변공원 '롱비치파크' 일몰 명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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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북서쪽에 조성한 수변공원 '송도 롱비치 파크'가 일몰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원은 송도 8공구 7만8천㎡ 땅에 길이 1.2㎞, 평균 폭 50m 규모로 지난해 말 조성됐다.
총사업비로는 210억원이 들어갔으며 테라스 로드(2층 구조로 된 산책길), 산수원(예쁜 돌을 쌓은 작은 산), 계단식 폭포, 휴게시설 등이 설치됐다.
이 공원에서는 해안가를 산책하면서 서해와 인천대교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어 일몰 시간대면 인근 주민과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인천경제청의 설명이다.
인천경제청은 봄철에 공원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는 4월까지 차량 300대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또 공원 아래쪽에는 18만5천㎡ 규모 공원을 2026년까지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공원은 송도 8공구 7만8천㎡ 땅에 길이 1.2㎞, 평균 폭 50m 규모로 지난해 말 조성됐다.
총사업비로는 210억원이 들어갔으며 테라스 로드(2층 구조로 된 산책길), 산수원(예쁜 돌을 쌓은 작은 산), 계단식 폭포, 휴게시설 등이 설치됐다.
이 공원에서는 해안가를 산책하면서 서해와 인천대교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어 일몰 시간대면 인근 주민과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인천경제청의 설명이다.
인천경제청은 봄철에 공원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는 4월까지 차량 300대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또 공원 아래쪽에는 18만5천㎡ 규모 공원을 2026년까지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