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임원 인사 단행…성과주의·신사업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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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인사 방침은 책임경영 중심의 전략적 인력 배치다. 객관적인 성과 평가 기준으로 내부 인재를 발굴해 핵심 사업부문에 배치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던 클린환경(CE) 사업부문 이영일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이 부사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시설과 관련된 공기조화 기술 전문가다.
오동훈 CE사업부문 DT본부 전무도 부사장으로 내정됐다. 협동 로봇과 자동화 공정을 실현하며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공장 '용인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다.
김연모 글로벌2차전지사업본부 전무 역시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김 부사장은 1996년 입사한 이래 다양한 해외 사업에서 경험을 축적했다.
이외에도 전략적으로 육성된 내부 인재들을 적극 발굴했다.
새로 전무로 승진된 임원은 CE사업부문 서홍석 전무, 경영지원부문 김종래 전무다. 이외 상무로 승진한 임원은 CE사업부문의 드라이룸 기술 전문가 김태형 상무, 친환경 고출력 태양광 모듈 생산을 총괄한 엄수봉 상무, 법무·IPR·투자 등을 담당하는 김신우 상무, 동남아 지역 매출 신장을 이끈 이아람 상무 등 4명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성과주의 원칙하에 임원 승진의 폭을 평년 대비 확대했다"며 "분야별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갖춘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부사장>
▷클린환경 사업부문 오동훈 ▷클린환경 사업부문 이영일 ▷클린환경 사업부문 김연모
<전무>
▷클린환경 사업부문 서홍석 ▷경영지원부문 김종래
<상무>
▷클린환경 사업부문 김태형 ▷재생에너지 사업부문 엄수봉 ▷경영지원부문 김신우 ▷클린환경 사업부문 이아람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올해 인사 방침은 책임경영 중심의 전략적 인력 배치다. 객관적인 성과 평가 기준으로 내부 인재를 발굴해 핵심 사업부문에 배치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던 클린환경(CE) 사업부문 이영일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이 부사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시설과 관련된 공기조화 기술 전문가다.
오동훈 CE사업부문 DT본부 전무도 부사장으로 내정됐다. 협동 로봇과 자동화 공정을 실현하며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공장 '용인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다.
김연모 글로벌2차전지사업본부 전무 역시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김 부사장은 1996년 입사한 이래 다양한 해외 사업에서 경험을 축적했다.
이외에도 전략적으로 육성된 내부 인재들을 적극 발굴했다.
새로 전무로 승진된 임원은 CE사업부문 서홍석 전무, 경영지원부문 김종래 전무다. 이외 상무로 승진한 임원은 CE사업부문의 드라이룸 기술 전문가 김태형 상무, 친환경 고출력 태양광 모듈 생산을 총괄한 엄수봉 상무, 법무·IPR·투자 등을 담당하는 김신우 상무, 동남아 지역 매출 신장을 이끈 이아람 상무 등 4명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성과주의 원칙하에 임원 승진의 폭을 평년 대비 확대했다"며 "분야별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갖춘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부사장>
▷클린환경 사업부문 오동훈 ▷클린환경 사업부문 이영일 ▷클린환경 사업부문 김연모
<전무>
▷클린환경 사업부문 서홍석 ▷경영지원부문 김종래
<상무>
▷클린환경 사업부문 김태형 ▷재생에너지 사업부문 엄수봉 ▷경영지원부문 김신우 ▷클린환경 사업부문 이아람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