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고 뜨던데 누구세요?"…카톡 답장했다가 연락처 '탈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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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메시지 통한 악성앱 유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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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이 유포되고 있어 이용자들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사이버 공격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격자는 필라테스나 폴댄스 강사로 가장해 접근했는데 일반인을 사칭하기도 했다.
카카오톡 메시지로 먼저 말을 걸어 호기심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주로 카톡 친구 추천이나 친구로 이미 등록됐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ESRC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한 앱들에는 연락처 수집 기능만 있지만 향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낯선 사람에게서 온 카카오톡에는 답변하지 말고, 특히 구글플레이가 아닌 다른 경로로 받은 .apk 파일은 절대 설치하지 말기 바란다. 악성 앱들에 대해 지속 탐지 중"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