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2554억 규모 LPGC선 2척 수주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2.22 11:35 수정2023.02.22 11: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중동 선사인 ABGC DMCC와 LPGC(액화석유가스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554억원으로 이는 2021년 말 현대삼호중공업 연결 매출의 6.0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1월 30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선해양 디지털 인재 육성…울산대·한국조선해양 협약 울산대는 21일 한국조선해양과 조선해양 분야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양측은 조선해양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운영한다. 기업 맞춤형 인... 2 ESG 경영 확산…CCUS·청정 암모니아·액화수소 시장에 주목 플랜트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굴뚝이 높은 공장, 매캐한 연기, 복잡한 공정 등이 떠오를 것이다. 플랜트의 범위가 상당히 넓지만, 대중에게 각인된 플랜트의 이미지는 탄소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큰 의미에서 ... 3 한달 새 29척…친환경船 쓸어담는 K조선 국내 대표 해운사인 HMM은 14일 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9척을 발주했다. 벙커C유 대신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선박을 HMM이 발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HMM은 “유럽연합(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