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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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규모 7.8의 강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 및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후원금은 기업은행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1억5000만원과 은행 기부금 1억5000만원으로 마련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재해 및 재난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이번 후원금은 기업은행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1억5000만원과 은행 기부금 1억5000만원으로 마련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재해 및 재난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