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새 회장에 오흥식 엘오티베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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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는 22일 정기회원총회를 열어 제13대 신임회장으로 오흥식 엘오티베큠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임기는 2년. 오 회장은 수원대학교 대학원 화학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엘오티베큠 대표이사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오 회장은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 코스닥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과 규제 적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코스닥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협회의 정체성 확립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코스닥 협회는 이날 주요 경영 목표로 △코스닥 디스카운트 등 주요 현안 발굴 및 정책 대응 추진 △코스닥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대내외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효과적인 회원 서비스 확충 △협회 사무국의 조직역량 강화 등을 선정했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오 회장은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 코스닥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과 규제 적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코스닥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협회의 정체성 확립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코스닥 협회는 이날 주요 경영 목표로 △코스닥 디스카운트 등 주요 현안 발굴 및 정책 대응 추진 △코스닥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대내외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효과적인 회원 서비스 확충 △협회 사무국의 조직역량 강화 등을 선정했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