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환율은 뛰고 주가는 급락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2.22 18:16 수정2023.02.23 02:25 지면A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원·달러 환율은 9원 오른 1304원90전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19일(1302원90전) 후 처음 달러당 1300원을 넘어섰다. 미국 경기가 위축되지 않고 고물가도 지속되면서 미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폭이 더 커질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이날 서울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시 킹달러 공포…당분간 '긴축 불안' 랠리 원·달러 환율이 계속해서 1,300원대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오늘(22일) 두 달 만에 다시 1,300원을 돌파해 연고점을 새로 썼습니다.미국 연준의 긴축 우려에 지난해와 같은 킹달러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 2 [포토] 호주 시드니 상공에 韓블랙이글스 떴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블랙이글스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2023 호주 아발론 에어쇼’에 ... 3 '킹달러'의 부활…원·달러 환율 130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두 달 만에 1300원을 다시 넘어섰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 폭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우려가 퍼지면서다. 외환당국은 주요 은행 외환딜러를 긴급 소집해 시장상황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