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환율은 뛰고 주가는 급락
22일 원·달러 환율은 9원 오른 1304원90전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19일(1302원90전) 후 처음 달러당 1300원을 넘어섰다. 미국 경기가 위축되지 않고 고물가도 지속되면서 미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폭이 더 커질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이날 서울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