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6층서 화재…자체 진화
22일 오후 8시 35분께 광주 서구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 6명이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불은 거주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압해 크게 번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