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AI로 24시간 '불꽃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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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플랫폼으로 산불감시·예방
AI 연계한 CCTV, 24시간 가동
드론산불진화대 10개 팀 운영
산불헬기 지휘할 통제관 구성
공중서도 화재진화 활동 강화
AI 연계한 CCTV, 24시간 가동
드론산불진화대 10개 팀 운영
산불헬기 지휘할 통제관 구성
공중서도 화재진화 활동 강화

○국가중요시설 보호 선제 대응체계 구축
산림청은 ICT 플랫폼을 산불 위험이 높은 강원과 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6곳에서 올해 4곳을 추가해 1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산불 감지 센서나 인공지능(AI) 학습과 연계되는 지능형 폐쇄회로TV(CCTV)를 이용해 24시간 연기 또는 불꽃을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다.야간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드론에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해 화선과 이동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드론산불진화대 10개 팀을 운영할 방침이다. 2027년까지 초대형 헬기 13대를 도입해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불 헬기 민간 조종사가 산림항공본부의 모의비행훈련장치를 공동 활용하도록 하는 훈련도 지원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산불 피해지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 복구와 사방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공중산불진화 전문성 강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지난달 공중통제관(ACC) 4명과 지상안전통제관(GSC) 2명 등 통제관 6명을 위촉했다. 헬기 조종사와 관제사, 항공안전감독관 등으로 구성된 통제관들은 전문교육 과정을 거쳐 대형산불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은 모든 산불진화헬기를 통합 지휘하고 착륙한 헬기에 대한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