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멘트 공장 폐유 탱크서 불…30여분 만에 진화 입력2023.02.23 16:51 수정2023.02.23 16: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후 2시 2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한 시멘트공장 폐유 보관 탱크에서 용접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위험성이 있다고 보고 인근 지역에 소방력 동원을 요청했으나 다행히 불이 주변으로 크게 번지지 않아 귀소 조치했다.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600평 농장 물들인 황금빛 열매…30대 제주 청년농의 키위 맛은 [인터뷰+] "너무 애지중지 키워 자식 보내는 듯한 기분도 듭니다."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3600평(약 1만1900㎡) 규모의 밭에는 골드키위들이 가지마다 알알이 매달려있다. 이 농장에서 올해 약 25톤의 키위가 수확되어 28일... 2 검찰, '대장동 로비 의혹' 박영수 전 특검에 징역 12년 구형 검찰이 대장동 개발 관련 민간사업자들로부터 청탁 대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1심 선고는 내년 2월에 이뤄진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28일 ... 3 자는 여친 잠꼬대에 화가 나 둔기로 폭행한 40대 '징역 5년' 여자친구가 듣기 싫은 잠꼬대를 했다는 이유로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40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형사2부는 28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 된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