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은 다음달 16일까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공모한다.

모집 분야는 예비 관광스타트업(예비창업자),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등 두 개 부문이며, 2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뽑힌 기업에는 총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기업당 최대 3000만원)과 센터 내 공용·개별 사무공간, 성장단계별 맞춤형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