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23년 창업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시는 예비·초기창업 특화사업, 도약기 스타트업 혁신성장, 재창업 지원 등 단계별 사업에 52억원을 투입해 300개 스타트업을 돕는다.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42억원을 들여 150개사를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