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10억원 기탁 입력2023.02.23 18:12 수정2023.02.24 00:23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그룹은 박지원 부회장(왼쪽)이 지난 22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인 손희송 주교에게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 차량 제작,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러) 지원 등에 쓰인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정신을 잇고자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바다 조망…야경명소 우암동 도시숲 인접 두산건설이 내달 부산 남구 우암동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분양한다.우암2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3048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2033... 2 유현주,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 체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재입성을 노리는 유현주(29)가 두산건설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가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유현주는 2023시즌부터 두산건설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 3 어수선한 두산밥캣…두산그룹, 1조클럽 잔류 '빨간불'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두산그룹은 2007년 두산밥캣을 5조원에 인수한다. 인수 이듬해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휘말린 두산그룹은 두산밥캣으로 유동성 위기를 맞는다. 인수에 너무 많은 돈을 쏟아 부은 결과다. 두산이 '승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