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지지층 여론조사서 김기현 40%대…안철수에 오차범위 밖 앞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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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金 44%·安 23%·千 16%·黃 15%"…양자대결 金 50.1% vs 安 37.6%
알앤써치 "金 40%·安 27%·千 13%·黃 12%"…양자대결 金 50.4% vs 安 36%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당 대표 지지도에서 김기현 후보가 4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복수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천4명(국민의힘 지지층 4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4.0%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22.6%), 천하람 후보(15.6%), 황교안 후보(14.6%) 등의 순이었다.
김 후보는 리얼미터의 직전 여론조사(2월 6∼7일)보다 1.3%포인트(p) 지지율이 하락했으나 1위를 지켰다.
안 후보는 7.8%p 떨어졌고, 천 후보와 황 후보는 각각 6.2%p, 7.6%p 상승했다.
당선 가능성의 경우 김 후보가 52.6%로 과반을 차지했고, 안 후보(24.2%), 천 후보(9.4%), 황 후보(8.0%)가 뒤를 이었다.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김 후보 50.1%, 안 후보 37.6%로 김 후보가 역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위원 지지도에서는 민영삼 후보가 14.8%로 1위였고, 김재원(13.6%), 조수진(13.1%) 후보가 10%를 넘겼다.
다음으로는 태영호(9.2%), 김병민(9.1%), 김용태(8.7%), 허은아(6.4%), 정미경(6.0%) 등의 순이었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 지지도는 장예찬(43.7%), 김가람(9.8%), 이기인(7.8%), 김정식(6.6%)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국민의힘 지지층 ±4.8%p)다.
무선 90%·유선 10%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4%다.
알앤써치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김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 504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에서 40.4%의 지지를 얻어 27%의 안 후보를 13.4%p 차로 앞섰다.
이어 천 후보(13.1%), 황 후보(12.3%) 후보 순이었다.
지난 6일 발표된 직전 조사보다 김 의원은 8.1%p 상승했고 안 후보는 9.1%p 하락했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김 후보(50.4%)는 안 후보(36%)를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섰다.
이전 양자 대결 조사와 비교해보면 김 후보는 9.7%p 올랐고 안 후보는 11.4%p 내렸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 100% ARS 조사로, 응답률은 2.5%다.
두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알앤써치 "金 40%·安 27%·千 13%·黃 12%"…양자대결 金 50.4% vs 安 36%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당 대표 지지도에서 김기현 후보가 4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복수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천4명(국민의힘 지지층 4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4.0%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22.6%), 천하람 후보(15.6%), 황교안 후보(14.6%) 등의 순이었다.
김 후보는 리얼미터의 직전 여론조사(2월 6∼7일)보다 1.3%포인트(p) 지지율이 하락했으나 1위를 지켰다.
안 후보는 7.8%p 떨어졌고, 천 후보와 황 후보는 각각 6.2%p, 7.6%p 상승했다.
당선 가능성의 경우 김 후보가 52.6%로 과반을 차지했고, 안 후보(24.2%), 천 후보(9.4%), 황 후보(8.0%)가 뒤를 이었다.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김 후보 50.1%, 안 후보 37.6%로 김 후보가 역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위원 지지도에서는 민영삼 후보가 14.8%로 1위였고, 김재원(13.6%), 조수진(13.1%) 후보가 10%를 넘겼다.
다음으로는 태영호(9.2%), 김병민(9.1%), 김용태(8.7%), 허은아(6.4%), 정미경(6.0%) 등의 순이었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 지지도는 장예찬(43.7%), 김가람(9.8%), 이기인(7.8%), 김정식(6.6%)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국민의힘 지지층 ±4.8%p)다.
무선 90%·유선 10%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4%다.
알앤써치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김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 504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에서 40.4%의 지지를 얻어 27%의 안 후보를 13.4%p 차로 앞섰다.
이어 천 후보(13.1%), 황 후보(12.3%) 후보 순이었다.
지난 6일 발표된 직전 조사보다 김 의원은 8.1%p 상승했고 안 후보는 9.1%p 하락했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김 후보(50.4%)는 안 후보(36%)를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섰다.
이전 양자 대결 조사와 비교해보면 김 후보는 9.7%p 올랐고 안 후보는 11.4%p 내렸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 100% ARS 조사로, 응답률은 2.5%다.
두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