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구급대응 강화 특별교육…"초동대처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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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구급대원 111명을 대상으로 구급대응 강화 특별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중증도에 따른 분류표 작성과 도상 훈련 키트 실습, 환자 발생에 따른 역할 분담과 임무 숙지, 다수사상자 관리와 임시의료소 운영 연습 등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강원소방은 대형 사고에 대비해 매년 1회 실시하던 교육을 춘천, 원주, 강릉 등으로 권역을 나눠 9회로 확대하고, 구급대원들의 응급대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만수 구조구급과장은 "구급대원 훈련을 통해 도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하고 초동대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교육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중증도에 따른 분류표 작성과 도상 훈련 키트 실습, 환자 발생에 따른 역할 분담과 임무 숙지, 다수사상자 관리와 임시의료소 운영 연습 등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강원소방은 대형 사고에 대비해 매년 1회 실시하던 교육을 춘천, 원주, 강릉 등으로 권역을 나눠 9회로 확대하고, 구급대원들의 응급대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만수 구조구급과장은 "구급대원 훈련을 통해 도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하고 초동대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