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그룹 3세가 마약 투약 혐의 구속 "증거 인멸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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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벽산그룹 창업주 손자 김모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최근 귀국한 김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과 공범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