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도 이마트” 발베니·맥칼란 3천병 푼다... 앱 예약 구매로 고객 안전-구매 편의까지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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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주만에 또 위스키 방출 행사, 25일 52개점서 발베니12년 1200병 판매
□ 27일엔 이마트앱 ‘와인그랩’서 발베니12·14년-맥칼란12년 1860병 구매 가능
□ 수령 매장과 날짜 지정하는 앱 예약방식 “대기 시간 없애 구매 편의 제고”
□ 27일엔 이마트앱 ‘와인그랩’서 발베니12·14년-맥칼란12년 1860병 구매 가능
□ 수령 매장과 날짜 지정하는 앱 예약방식 “대기 시간 없애 구매 편의 제고”
이마트가 지난 1월에 이어 약 7주만에 위스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매장 외 이마트앱에서도 진행해 현장 대기 시간을 없애는 등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인기 위스키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 판매는 25일(토) 하루 진행하며,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 1,200병을 이마트 52개점에서 11만원에, ‘산토리 가쿠빈(700ml)’ 8,400병을 이마트 직영전점에서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앱 판매는 27일(월) 오전 10시 ‘와인그랩’ 페이지에서 오픈하며,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 900병을 11만원에, ‘맥칼란 12년 더블캐스크(700ml)’ 660병을 10만8천원에, ‘발베니 14년(700ml)’ 300병을 17만8천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앱으로 구매할 시 결제는 앱으로 진행되며, 수령할 매장(이마트 직영매장)과 날짜를 직접 지정해 픽업하면 된다.
판매 점포 등의 행사 상세 내용은 24일(금) 17시경부터 이마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월 초 진행한 위스키 행사 직후부터 빠르게 물량을 확보해왔다고 전했다.
당시 행사가 공개된 후 크게 이슈화가 되며 인기몰이를 하자, 발빠르게 연이은 행사를 준비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 위스키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실제 ‘발베니 12년’의 경우 1월 행사 당시 6천병을 준비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 물량을 공수했음에도 전점에서 당일 오전 빠르게 완판됐다. 하이볼로 유명한 위스키 유행의 원조격인 ‘산토리 가쿠빈’ 또한 판매 2시간 만에 준비 물량의 60%가 소진됐고 당일 1만병 이상이 팔려나갔다.
이마트 위스키 매출 또한 높은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위스키 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이어 올해(1/1~2/22)도 20% 늘었다.
고아라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지난 1월 위스키 행사에 대한 고객 호응이 커 이번 행사를 곧바로 기획했다”라며,
“위스키는 숙성 기간이 길어 대량 판매가 어렵지만, 고객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최대한의 수량을 확보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매장 외 이마트앱에서도 진행해 현장 대기 시간을 없애는 등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인기 위스키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 판매는 25일(토) 하루 진행하며,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 1,200병을 이마트 52개점에서 11만원에, ‘산토리 가쿠빈(700ml)’ 8,400병을 이마트 직영전점에서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앱 판매는 27일(월) 오전 10시 ‘와인그랩’ 페이지에서 오픈하며,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 900병을 11만원에, ‘맥칼란 12년 더블캐스크(700ml)’ 660병을 10만8천원에, ‘발베니 14년(700ml)’ 300병을 17만8천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앱으로 구매할 시 결제는 앱으로 진행되며, 수령할 매장(이마트 직영매장)과 날짜를 직접 지정해 픽업하면 된다.
판매 점포 등의 행사 상세 내용은 24일(금) 17시경부터 이마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월 초 진행한 위스키 행사 직후부터 빠르게 물량을 확보해왔다고 전했다.
당시 행사가 공개된 후 크게 이슈화가 되며 인기몰이를 하자, 발빠르게 연이은 행사를 준비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 위스키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실제 ‘발베니 12년’의 경우 1월 행사 당시 6천병을 준비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 물량을 공수했음에도 전점에서 당일 오전 빠르게 완판됐다. 하이볼로 유명한 위스키 유행의 원조격인 ‘산토리 가쿠빈’ 또한 판매 2시간 만에 준비 물량의 60%가 소진됐고 당일 1만병 이상이 팔려나갔다.
이마트 위스키 매출 또한 높은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위스키 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이어 올해(1/1~2/22)도 20% 늘었다.
고아라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지난 1월 위스키 행사에 대한 고객 호응이 커 이번 행사를 곧바로 기획했다”라며,
“위스키는 숙성 기간이 길어 대량 판매가 어렵지만, 고객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최대한의 수량을 확보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