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0시 5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액세서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건물과 천막조 4동(310㎡), 기계류, 완제품 등이 불에 타 1억2천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 액세서리 제조공장 화재…1억3천만원 피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