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차기 사장 후보로 김석종 현 사장 선출 입력2023.02.25 09:05 수정2023.02.25 09: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향신문사는 사원주주회 임시 회원총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로 김석종 현 사장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1991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트래블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상무이사를 지냈으며 2020년 2월 사장으로 처음 선임됐다. 김 사장의 연임은 다음 달 하순 열릴 주주총회에서 공식 추인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년간 민원 2만7000여건…서울교통공사, 악성 민원인 고소 약 2년간 서울교통공사에 2만7000여건의 민원을 제기한 악성 민원인이 결국 고소장을 받게 됐다.8일 공사에 따르면 민원인 A씨를 업무방해와 정보통신망법 및 경범죄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A씨는 지난해 1월... 2 토요일 서울 도심 곳곳서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예상" 토요일인 9일은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서울경찰청은 당일 세종대로와 을지로, 여의대로 등 일대에 수만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일부 도로 교통이 혼잡할 것... 3 명태균, 지팡이 짚고 검찰 출석 "경솔한 언행 민망"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8일 검찰에 출석했다.이날 오전 9시 40분께 변호인과 함께 나타난 명씨는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