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치며 빚 27% 급증"…고단한 美 30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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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은 뉴욕 연방준비은행 자료를 인용해 미국 30대의 채무가 작년 말 기준 3조8000억달러(약 5008조원)로 3년 전인 2019년 말보다 27% 늘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같은 기간 부채 증가 폭은 모든 가운데 가장 컸다.
벌써 밀레니얼 세대의 신용 위기 조짐이 보인다. 신용정보 제공업체인 밴티지스코어 솔루션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지난 1월 평균 신용카드 잔액은 3년 전보다 26% 늘었다. 역시 다른 세대들보다 증가 폭이 크다. 실비오 타바레스 밴티지스코어 최고경영자(CEO)는 “젊은 세대의 소득 증가 폭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생활비 증가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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