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CEO "GBTC, 현물 비트코인 ETF로 승인될 경우 수십억 달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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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승인될 경우, 투자자들에게 수십억 달러의 가치가 주어질 수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언급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최근 진행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현재 GBTC는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나, ETF로 전환된다면 할인이나 프리미엄 없이 거래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왜 비트코인 선물 ETF는 승인하면서 GTBC의 현물 전환은 승인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며 "SEC가 그레이스케일 측의 이의 제기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미국 대법원에서 항소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최근 진행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현재 GBTC는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나, ETF로 전환된다면 할인이나 프리미엄 없이 거래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왜 비트코인 선물 ETF는 승인하면서 GTBC의 현물 전환은 승인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며 "SEC가 그레이스케일 측의 이의 제기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미국 대법원에서 항소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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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