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날, 할아버지와 손자가 아장아장 걸어간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2.27 12:03 수정2023.02.27 13: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김선태 시인의 시 '단짝' 글귀와 함께 할아버지와 손자가 걸어간 뒤로 발자국이 남고, 그곳에서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표현한 광화문글판 봄편이 걸려 있다. 교보생명은 "봄편 문안은 두 사람이 걷는 뒷모습을 통해 저마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기억을 떠올릴 울림을 주고, 세상을 함께 보며 같은 길을 걸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라고 설명했다.허문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소주값 6000원 임박, 주류업계 실태조사 착수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상승으로 인해 소주와 맥주의 가격이 오를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 당국이 주류업계 실태조사에 나섰다. 사진은 서울 26일 서울 시내 음식점의 메뉴판.최혁 기자 2 [포토] K-9 자주포 앞에서 악수하는 韓-폴란드 국방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폴란드 토룬 포병사격장에서 K-9 자주포 시험 사격을 참관한 뒤 마리우슈 부아쉬착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폴란드는 K-9 자주포 648문, K-2 전차... 3 [포토] 다시 희망의 봄…홍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경남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 12도까지 올라간 24일 양산 통도사를 찾은 시민들이 꽃봉오리를 틔운 사찰 내 홍매화 나무를 사진에 담고 있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이번달 평균 기온 상승으로 올해 남부지방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