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소문의 진원지' 산타바버라영화제 최우수 단편 애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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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뮤지컬 '애니씽 고즈' 공연 실황 상영
한승윤 연기 데뷔작 '보이지 않아' 미국 배급 확정 ▲ '소문의 진원지' 산타바버라영화제 최우수 단편 애니상 =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영상원 소속 함희윤 감독이 연출한 '소문의 진원지'가 제38회 미국 산타바버라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고 27일 전했다.
이 작품은 연필로만 그려진 애니메이션으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북한산에 지진이 일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문의 진원지'는 이번 수상으로 내년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 후보 자격을 얻게 됐다.
1986년 시작된 산타바버라영화제는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해안 관광도시 산타 바버라에서 열린다.
▲ CGV, 뮤지컬 '애니씽 고즈' 공연 실황 상영 = CGV는 영국 뮤지컬 '애니씽 고즈'의 공연 실황을 내달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뮤지컬은 사랑에 빠진 주인공이 좋아하는 소녀를 따라 런던행 크루즈에 몰래 탑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CGV가 상영하는 '애니씽 고즈: 라이브 인 런던'은 2021년 영국 런던 바비칸 극장에서 진행됐던 공연 실황을 담았다.
지난해 로런스 올리비에 어워즈에서 베스트 안무가상을 받은 캐슬린 마셜이 연출을 맡았으며, 토니어워즈 수상자 서턴 포스터, 로버트 린지 등이 출연했다.
내달 8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대전터미널·대구스타디움 등 17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한승윤 연기 데뷔작 '보이지 않아' 미국 배급 확정 = 서바이벌 예능 '싱어게인'으로 이름을 알린 가수 한승윤이 주연한 영화 '보이지 않아'가 미국 배급을 확정했다고 제작·투자사 체크가 전했다.
내달 국내 개봉 예정인 '보이지 않아'는 슬럼프에 빠진 싱어송라이터 케빈(한승윤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승윤의 연기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영화에는 박호산, 백수련, 신애라, 이노아, 정혜인, 이용녀, 박하랑 등도 출연한다.
/연합뉴스
한승윤 연기 데뷔작 '보이지 않아' 미국 배급 확정 ▲ '소문의 진원지' 산타바버라영화제 최우수 단편 애니상 =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영상원 소속 함희윤 감독이 연출한 '소문의 진원지'가 제38회 미국 산타바버라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고 27일 전했다.
이 작품은 연필로만 그려진 애니메이션으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북한산에 지진이 일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문의 진원지'는 이번 수상으로 내년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 후보 자격을 얻게 됐다.
1986년 시작된 산타바버라영화제는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해안 관광도시 산타 바버라에서 열린다.
▲ CGV, 뮤지컬 '애니씽 고즈' 공연 실황 상영 = CGV는 영국 뮤지컬 '애니씽 고즈'의 공연 실황을 내달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뮤지컬은 사랑에 빠진 주인공이 좋아하는 소녀를 따라 런던행 크루즈에 몰래 탑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CGV가 상영하는 '애니씽 고즈: 라이브 인 런던'은 2021년 영국 런던 바비칸 극장에서 진행됐던 공연 실황을 담았다.
지난해 로런스 올리비에 어워즈에서 베스트 안무가상을 받은 캐슬린 마셜이 연출을 맡았으며, 토니어워즈 수상자 서턴 포스터, 로버트 린지 등이 출연했다.
내달 8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대전터미널·대구스타디움 등 17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한승윤 연기 데뷔작 '보이지 않아' 미국 배급 확정 = 서바이벌 예능 '싱어게인'으로 이름을 알린 가수 한승윤이 주연한 영화 '보이지 않아'가 미국 배급을 확정했다고 제작·투자사 체크가 전했다.
내달 국내 개봉 예정인 '보이지 않아'는 슬럼프에 빠진 싱어송라이터 케빈(한승윤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승윤의 연기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영화에는 박호산, 백수련, 신애라, 이노아, 정혜인, 이용녀, 박하랑 등도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