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장에 배동현 입력2023.02.27 19:13 수정2023.02.28 10:12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7일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사진)을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장으로 임명했다. 창성그룹 부회장인 배 이사장은 2012년부터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장을 지냈다. 2015년부터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창성건설 노르딕스키 실업팀을 창단, 소속 선수인 신의현의 평창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금메달 획득을 돕기도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겨 김예림, 시니어 GP 은메달…"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 김예림(19, 단국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예림이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시상대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피겨계에서는 김연아(32... 2 안현수, 韓 지도자 복귀설에…"기회 주어진다면 최선 다할 것"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팀 기술코치를 맡았던 안현수(37·러시아 명 빅토르 안) 코치가 한국 대표팀 지도자 복귀설에 대해 "아무런 이야기가 오간 적 없다"고 일축했다.20일 보도된 연합뉴... 3 윤경선 단장 "6개종목 32명 선수…국민들 응원과 관심을" “어수선한 국제 정세와 팬데믹 상황으로 패럴림픽 선수단 소식을 잘 듣지 못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선수들은 4년 동안 정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들의 땀과 노력은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