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양그룹 ‘양영·수당재단’ 147명에 장학금 10억 입력2023.02.27 19:16 수정2023.02.28 00:16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양그룹은 27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대강당에서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147명에게 장학금 10억원을 전달했다. 김윤 양영수당재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수여식 직후 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양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닭과 무관"…100년 기업의 '인지도 고민' 편의점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숙취해소제 ‘상쾌환’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불닭볶음면’을 만든 기업의 이름에는 모두 삼양(三養)이 들어간다. 상쾌환... 2 삼양사 "배터리용 열관리 소재 개발" 삼양그룹이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열관리 소재 개발에 뛰어들었다.삼양사는 지난 20일 대전 국제과학2로 나노팀 본사에서 나노팀과 전기차 배터리용 친환경 열관리소재(TIM) 공동 개발 협약식을 열었다. 나노팀은 201... 3 옥수수서 뽑아낸 플라스틱으로 배터리 소재 만드는 이 회사 삼양그룹이 전기차 소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소재에 이어 배터리 온도 관리에 쓰이는 소재 개발에도 뛰어들었다.21일 삼양그룹의 화학‧식품 부문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