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 두 배 적금' 내달까지 신청 입력2023.02.27 19:19 수정2023.02.28 00:34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전라북도는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전북 청년 함께 두 배 적금’ 참여자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2년간 저축하면 지방자치단체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 본인이 저금한 금액의 두 배를 최대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중위소득 140% 이하인 근로 청년(만 18~39세)이 대상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젠 세계로" 잔 높이 든 안동소주 7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안동소주업계가 스카치위스키 본고장인 스코틀랜드를 찾아 전통주 성장 전략 마련에 나섰다. 스카치위스키의 산업 규모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서며 스코틀랜드 대표 수출산업으로 떠올... 2 인천공항 '中企 물류센터', 내달 중순 새 사업자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조성하고 있는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다음달 사업자가 선정되면 내년 말 운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 3 새만금산단, 2차전지산업 '요새' 됐다 새만금국가산업단지가 기업들이 선호하는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규모 투자처를 물색하는 대기업들이 최근 새만금산단에 실사단을 보내 투자를 위한 현장실사를 했고, 단지 조성이 끝나지 않은 용지(5·6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