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1년새 영업익 223%↑…주가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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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을 발표한 무림페이퍼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50분 기준 무림페이퍼는 전일 대비 280원(11.57%) 오른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림페이퍼는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3145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전날 무림페이퍼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익이 전년 대비 223.1% 증가한 96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6% 늘어난 1조3991억원이었다. 순이익은 8387% 증가한 34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펄프 가격 상승에 따라 연결회사의 매출액과 이익이 늘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8일 오전 9시 50분 기준 무림페이퍼는 전일 대비 280원(11.57%) 오른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림페이퍼는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3145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전날 무림페이퍼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익이 전년 대비 223.1% 증가한 96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6% 늘어난 1조3991억원이었다. 순이익은 8387% 증가한 34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펄프 가격 상승에 따라 연결회사의 매출액과 이익이 늘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