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의 발전용 수소 연료 전지 제품./사진=두산그룹 제공
두산퓨얼셀의 발전용 수소 연료 전지 제품./사진=두산그룹 제공
두산퓨얼셀은 두산퓨얼셀 1천억 전환사채(CB) 발행 추진에 대한 보도와 관련해 "CB 발행을 검토한 바 있으나, 해당 CB를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달 29일 매일경제는 두산퓨얼셀이 수소연료전지 공장 증설 등 대규모 자금 소요에 대비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 CB 발행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같은 달 30일 두산퓨얼셀은 "CB 발행은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이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