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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국제 공군참모총장 회의에 러·중은 초청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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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화 공군참모총장·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 등 참석
    호주, 국제 공군참모총장 회의에 러·중은 초청 안 해
    호주 공군이 호주 최대 에어쇼이자 세계 각국의 공군 참모총장들의 회의가 열리는 아발론 에어쇼에 중국과 러시아는 초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아발론 에어쇼에 22개국의 공군 참모총장을 포함해 56명의 국제 대표단이 참가한다며 다만 중국과 러시아에는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호주 ABC 방송은 지난해 시드니에서 열린 해군 회의 때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자 호주 정부가 두 나라의 초청을 철회한 바 있다고 전했다.

    내달 5일까지 호주 멜버른 남부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아발론 에어쇼는 1992년 시작해 1995년부터 격년마다 열리는 호주 최대 에어쇼다.

    전 세계 항공우주 전문가와 국방 관련 인사가 참석하며 국제 항공우주와 방위산업박람회 등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800개의 항공 관련 회사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한국도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등 대표단이 참석하며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참가해 태극 기동 등 약 30분간 24개의 고난도 공중 기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호주는 이번 행사에서 신형 무장 무인기(드론)를 공개한다.

    BAE 시스템즈 호주법인이 개발한 이 드론은 100㎏이 넘는 적재물을 운반할 수 있으며 화물 컨테이너에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드론은 3년 안에 호주에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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