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부패방지 종합청렴도 부문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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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지난 27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1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종합청렴도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전국 501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도 평가 업무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됐고, 중앙행정기관에서는 질병청이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받았다.
질병청은 지난 2020년 9월 개청 이후 반부패·청렴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각 부서에서 반부패 제도개선 과제를 자체 발굴·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1등급(최우수기관)을 받았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질병청의 투명한 정책 집행에 대하여 국민들께서 평가해서 주신 상으로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업무 전반에 책임·공정·투명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국민소통과 반부패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질병청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전국 501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도 평가 업무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됐고, 중앙행정기관에서는 질병청이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받았다.
질병청은 지난 2020년 9월 개청 이후 반부패·청렴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각 부서에서 반부패 제도개선 과제를 자체 발굴·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1등급(최우수기관)을 받았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질병청의 투명한 정책 집행에 대하여 국민들께서 평가해서 주신 상으로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업무 전반에 책임·공정·투명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국민소통과 반부패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