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연구원 신임 부원장에 박창균 선임연구위원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2.28 13:16 수정2023.02.28 13: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창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연구조정실장). 28일 자본시장연구원 이사회는 박창균 선임연구위원(연구조정실장)을 신임 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부원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 취득한 뒤 한국개발연구원과 중앙대학교를 거쳐, 자본시장연구원에서 금융규제·연금제도, 정책금융을 중심으로 연구업적을 쌓아왔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증권업, 전 부문 수익 개선할 듯…운용업은 불안"[2023 자본시장 전망] 올해 증권회사들의 수익성은 작년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금리 상승과 경기침체 우려로 수익이 크게 둔화됐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는 위탁매매와 자기매매, 투자은행 등 전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2 "부진 늪 벗어나는 증시…화두는 디지털자산"[2023 자본시장 전망] 작년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증권시장이 올해는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반기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가능성이 높아져서다. 부동산 프로젝트금융(PF) 부실 우려에 따른 건전성 위험은 지속... 3 "ETF 시장 확대, 길게 보면 운용사들엔 독"[2023 자본시장 전망] 순자산총액(AUM)이 80조원을 훌쩍 넘길 만큼 커진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역설적으로 발행 주체인 자산운용사들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ETF 시장이 커지면 운용사 입장에선 저수익성 자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