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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모델 김영주가 28일 서울 이태원동 헬리오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맥스큐 4월호-스페셜 에디션 9호' 화보촬영 현장 공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운동하는 40대 문화기획자로 활약하고 김영주는 조각 같은 몸매와 아름다운 근육미를 뽐내며 2022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피규어 그랑프리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