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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 위해 꼭 필요"…튀르키예 지역에 생수 지원 나선 삼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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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 지진 피해지역에 잇단 기부
    사진=제주개발공사 제공
    사진=제주개발공사 제공
    규모 7.8의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유통업계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튀르키예 지역에 생수와 성금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특히 물과 식량, 연료 등은 재난 상황에서 필수적이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식량, 연료, 옷 등 재난 지역에서 필요한 생필품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먹는 물은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구호물품"이라며 "식수원 중 가장 중요한 상수도는 전쟁, 지진 등 물리적 충격을 주는 재난 상황에서 공급이 끊길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제주삼다수는 국내 생수 시장 점유율 1위로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가뭄 피해를 입은 완도·통영 지역에 삼다수 1만4000여 병을 지원했고 같은 해 3월에는 산불 화재 피해 지역 울진·삼척에 삼다수 22만4000병을 지원했다.

    이밖에 CJ그룹이 3억원을 튀르키예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도 후원금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를 긴급 지원했으며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는 3억800만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기부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튀르키예 지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생존에 필요한 물, 식량, 연료 등을 구하지 못해 2차 위기에 처했다며 긴급 지원을 호소한 바 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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