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면세점협회장에 유신열 대표 입력2023.02.28 18:27 수정2023.03.01 00:36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면세점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사진)를 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유 협회장은 1989년 신세계백화점에 입사해 신세계백화점 기획담당, 신세계 전략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고 2021년부터 신세계디에프 대표를 맡고 있다. 임기는 1년. 유 협회장은 “면세점 산업의 미래 발전 계획을 마련하고 협회와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철 지나면 옷 쌓이는데…"창고에 재고 없다" 유니클로의 반전 유행이 지난 옷은 영 손이 가지 않는다.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옷이 금방 버려지는 이유지만 유니클로는 조금 다르게 접근했다. 구매한 매장으로 철지난 옷을 가져오... 2 김구 선생 친필휘호 '유지필성'…스타벅스, 삼일절 앞두고 기증 스타벅스코리아는 제104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독립문화유산 유물 전달식(사진)을 28일 열었다.스타벅스는 전날 덕수궁 중명전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인 ‘유지필성(有志必成: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 3 카페 창업비용 가장 많이 드는 '중구'…매출은 강남구가 압도적 1위 국내 카페 매장이 10만 개를 웃돌며 치킨집(8만 개)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에서 카페 매출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강남구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카페 매출이 가장 크게 늘어난 곳은 구로구와 은평구였다. 카페를 차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