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위협"…대구경찰, 심야 폭주족 1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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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하루 전인 2월 28일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6시 40분까지 파티마병원 앞, 월드컵 경기장, 북구청 등 8곳에서 단속을 벌였다.
이들은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 곳곳을 떼지어 다니며 폭주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폭주 행위는 강도 높게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