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고 급식소 조리 중 불…인명피해 없이 50분 만에 진화
1일 오전 11시 52분께 경북 김천시 부곡동 김천고 급식소에서 조리 중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조리 기구 등을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