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미국의 인기 드라마 ‘프렌즈’에서 모니카 역할을 연기한 배우 커트니 콕스(58·가운데)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입성했다. ‘프렌즈’에서 레이철을 연기한 제니퍼 애니스턴(54)과 피비 역할을 맡은 리사 쿠드로(59)는 명예의 거리 입성 축하 행사에 참석해 나란히 기념사진을 찍는 등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줬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