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나서 입력2023.03.01 17:45 수정2023.03.02 00:45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예고 시점이 임박함에 따라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해수 방사능과 수산물 등 식품 방사능을 감시하는 한편, 수산업계 피해 조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시민 보호를 위해 월 1회 회의를 주 1회로 늘리고 의료지원반 등을 가동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나시아 "탄소 포집 기술 상용화" “레시피는 충분히 쌓였다.”부산 중견기업 파나시아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장치(CCS)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단순 제품 개발 차원이 아니다. 대기업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비즈니스... 2 스카치위스키와 MWC의 공통점…"가치를 판다" ‘위스키의 나라’ 스코틀랜드에는 글렌피딕, 발베니, 라프로익 등 브랜드 증류장이 140개나 있다. 대다수가 자체 브랜드 위스키를 생산한다. 싱글몰트 위스키가 세계적으로 유행하자 모든 증류장이 개... 3 경남 'G-스타트업 원정대', 예비창업자에 맞춤 컨설팅 경남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G스타트업 원정대’가 시·군별 창업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경상남도는 G스타트업 원정대가 지난달까지 3회에 걸쳐 김해를 방문했으며, 지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