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둘로 갈라진 3·1절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01 18:15 수정2023.03.02 00:34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절인 1일 서울 광화문 등 도심 곳곳에서 보수·진보단체 회원 수만 명이 집회를 열어 일대가 마비됐다.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당이 주최한 천만국민대회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민주노총 해체’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왼쪽 사진). 같 은 시간 시민단체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의 범국민대회에선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 OUT’이라는 피켓을 들고 욱일기가 그려진 현수막을 찢고 있다(오른쪽 사진).최혁 기자/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1절에 日과 파트너십 강조한 윤 대통령, 과거사 반성 대신 "미래 번영"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과의 관계를 ‘파트너’로 규정하며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2 尹 "일본은 협력파트너…불행한 과거 되새기며 미래 생각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우리 역사의 불행한 과거를 되새기는 한편, 미래 번영을 위해 할 일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 바로 오늘"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유관순... 3 [속보] '자유·헌신·기억·미래·번영'…내일 3·1절 기념사 키워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맞은 첫 3·1절 기념사에서 3·1 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통한 미래 번영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28일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