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대화를 못 이어가게 끊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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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Bǎ tiānr liáo sǐ le
대화를 못 이어가게 끊었다
A: 她怎么不回我消息啊?
A: Tā zěnme bù huí wǒ xiāoxi a?
A: 타 전머 뿌 훼이 워 시아오시 아?
B: 你都把天儿聊死了,让别人说啥?
B: Nǐ dōu bǎ tiānr liáo sǐ le,ràng biéren shuō shá?
B: 니 떠우 바 티알 리아오 쓰 러, 랑 비에런 슈어 샤?
A:啊? 那你教我几招呗,怎么聊?
A: ā? Nà nǐ jiao wǒ jǐ zhāo bei,zěnme liáo?
A:아? 나 니 지아오 워 지 쨔오 베이, 전머 리아오?
A: 그녀가 왜 답장을 안 줄까?
B: 넌 대화도 끊어 놓고 상대방보고 뭐라고 하라고?
A: 그래? 그럼 방법 좀 알려 줘라. 어떻게 채팅해야 해?
단어
怎么 어떻게 / 回 답장을 주다 / 消息 메시지
让 하게 하다 / 别人 다른 사람 / 说 말하다
教 가르치다 / 招 방법 / 怎么 어찌 / 聊 이야기를 나누다
한마디
대화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은 늘 상대방이 대화를
못 이어가게 끊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 때 중국인끼리 “把天儿聊死了”라고 하면서
불만을 호소합니다. 직역하자면 이야기를 죽였다는
말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
<한경닷컴 The Lifeist> 시사중국어학원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