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화이자와 2410억 규모 위탁생산계약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3.02 08:54 수정2023.03.02 08: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와 2410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 연결 매출액의 15.3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이자, 시젠 40조원 이상 규모 인수 추진" WSJ 보도 화이자(PFE)가 생명공학회사 시젠(SGEN)을 300억달러(한화 40조원) 이상 금액으로 인수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일부 흔한 암에 효과적인 약물을 보유한 ... 2 시진핑 '러브콜'에 화답…글로벌 CEO들, 중국 출장길 오른다 글로벌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들이 다시 중국 출장길에 오르고 있다. '제로 코로나' 정책을 접고 경제 정상화에 나선 중국 정부가 투자 유치를 위해 이들 기업에 '러브콜'을 보내... 3 삼바, 전년과 같은 풀가동으로 55%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포함하지 않은 실적에서 전년 대비 55% 성장을 이뤄냈다. 2021년과 2022년 동일한 풀캐파(Full Capacity)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