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 박물관 김수정 사진작가 개인전 개최
한국마사회는 올해 말 박물관 초대작가전 첫 전시로 김수정 사진작가의 개인전 '어떤 생각'을 3일부터 개최한다.

김수정 작가는 축구, 배구, 스키 등 스포츠 경기를 소재로 하는 작가로 2020년부터 분야를 승마로 확대해 말과 사람이 교감하는 순간에 집중하고 있다.

대한승마협회 공식 작가로 활동 중인 김수정 작가는 이번 말 박물관 초대전을 통해 말의 감정을 엿볼 수 있는 작품 16점을 최초로 선보인다.

김수정 작가의 '어떤 생각'은 4월 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 있는 말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