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일 빅데이터 혁신센터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부트캠프 부산’을 연다. ‘글로벌 인공지능 부트캠프’는 2018년부터 매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인공지능 분야 최신 기술 관련 강연과 워크숍, 실습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일부터 5일까지 세계 77개 주요 도시에서 운영된다. 부산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정한 최고 전문가 강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