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 KB금융 새 모델로
KB금융그룹이 지난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박은빈(사진)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맡은 배역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박은빈의 배우로서의 전문성과 진정성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현하려는 KB금융의 핵심 가치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