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 전년比 8.5% 상승…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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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8.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기구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로존 소비자 물가는 시장 예상치인 8.2%를 상회한 8.5%에 달했다.
지난해 11월 10.1%를 기록한 이후 12월 9.2%, 1월 8.6%를 기록한 후 둔화세가 가팔라질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생각보다 완만한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물가상승률 둔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가능성도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기구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로존 소비자 물가는 시장 예상치인 8.2%를 상회한 8.5%에 달했다.
지난해 11월 10.1%를 기록한 이후 12월 9.2%, 1월 8.6%를 기록한 후 둔화세가 가팔라질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생각보다 완만한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물가상승률 둔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가능성도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